<>메릴린치는 일본내 전국 영업망을 구축하기 위해 19일 2천명을 신규
채용했다.

신규 채용인원의 대부분은 지난해11월 파산한 야마이치 증권사 출신들이며
나머지도 일본 현지 금융업계 해고자들이다.

메릴린치는 일본의 "금융빅뱅"을 계기로 일본내 전국 영업망 구축을
서두르고 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4월 2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