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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정보통신] 게임 : 함께가면 더 빠르다..E3쇼 공동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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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잡고 함께 가면 세계시장이 보인다"

    게임업체들이 공동전선을 구축했다.

    혼자서는 하기 어려운 세계무대로 나가기 위해서다.

    게임업체들은 대부분 영세해 우수한 기술력을 갖고 있어도 해외에
    진출하기 쉽지 않았던게 사실이다.

    국내게임업체들은 오는 5월27일 미국 애틀랜타에서 열리는 엔터테인먼트
    전문전시회 E3 쇼에서 공동보조를 취하기로 했다.

    E3 쇼는 ECTS와 함께 최대의 게임 전시회다.

    이에앞서 지난해 영국 런던에서 개최된 게임전시회 ECTS에 공동으로
    참가, 활발한 수출상담을 벌였던 실적을 또한번 거두겠다는 전략이다.

    이번 전시회에는 독자적으로 참가하는 회사도 2~3개사에 이른다.

    한국멀티미디어컨텐트진흥센터(소장 이현석)는 9개의 게임및 교육용
    소프트웨어(SW)업체와 협력, 이 전시회에 참가한다.

    이 센터는 1천6백여만원의 참가비용을 지원키로 했다.

    밀레니엄소프트 아담소프트 아리수미디어 아이코 애니마에프엑스
    클릭엔터테인먼트 등 9개업체가 SW 20여종을 공동 출품하는데 쓰인다.

    한국PC게임개발사연합회(KOGA)도 공동부스를 마련할 예정이다.

    여기에는 막고야 미리내소프트 비스코 연합전자 새론소프트웨어 온네트
    카마엔터테인먼트 삼성영상사업단등 8개사가 참여한다.

    출품할 게임SW는 20여종이다.

    SKC는 단독부스를 마련한다.

    남일소프트 트릭 드래곤플라이 시노조익 등 4개사의 게임타이틀 9종을
    선보일 예정이다.

    게임 개발 및 유통업체인 하이콤은 소프트맥스 샘슨 채널4 등 4개사 5종의
    게임을 출품키로 했다.

    네트워크 게임업체들도 공동진출을 위해 손을 잡았다.

    청미디어 태울 메닉스 아블렉스 등 4개 게임업체들은 5억원 규모의
    컨소시엄을 구성, 지난 12일 미국 실리콘밸리에 진출했다.

    컨소시엄의 명칭은 "넷게임(netgame)"으로 정했다.

    이회사는 현재 미국 컴퓨터통신 서비스업체인 "컴퓨서브"를 비롯 일본의
    PC통신사와 수출 협상을 벌이고 있다.

    이들은 국내에서도 공동마케팅을 벌이기로 했다.

    이를위해 우선 네트워크 게임및 통신 접속프로그램(에뮬레이터)"다이얼넷"
    공급에 나섰다 업계 관계자는 "컨소시엄을 구성해 외국에 진출할 경우
    장비나 네트워크 등의 비용을 절감할수 있어 공동진출이 더욱 확산될
    것"이라고 말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4월 21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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