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화학의 최대주주가 변경됐다.

건설화학은 21일 증권거래소공시를 통해 최대주주가 황학구회장외 4인에서
아들인 황성호사장외 3인으로 변경됐다고 밝혔다.

이는 황학구회장이 사망한데 따른 것으로 황성호사장은 20일 현재 32만8천
7백12주(1백38억5백만원어치.20일 종가기준)를 상속받았으며 앞으로 2만7천
1백17주를 추가로 상속받을 예정이라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김홍열 기자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4월 22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