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퍼니 레이더] 월트디즈니, 일본 만화영화시장 진출 입력1998.04.21 00:00 수정1998.04.21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월트디즈니는 일본 영화제작업체인 도쿠마 쇼덴과 만화영화를 공동제작하는 형태로 일본 영화시장에 진출한다. 이 만화영화는 올 여름 개봉예정인 "도나리 야마다(옆집의 야마다)"로 디즈니는 총제작비(1천2백만달러)가운데 10%를 부담할 예정이다. 할리우드 영화업체가 일본영화제작에 투자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4월 22일자 ).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하워드 막스 "美 금리 연 3.5%에서 유지…레버리지 투자 시대 끝나" 미국 기준금리는 연 4.5%를 유지하다가 연 3.5%까지 하락한 뒤 (상당 기간) 지속될 가능성이 큽니다. 레버리지 전략처럼 금리 하락 환경에서 유리했던 전략이 앞으로도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선 안 됩니다.&r... 2 "연 120만원 증세한 꼴"…철강·석유 업계도 반발한 까닭 [글로벌 관세전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캐나다, 멕시코, 중국을 대상으로 한 관세 부과를 1일(현지시간) 못박으면서&n... 3 "gentleman과 좋은 만남"…트럼프, 젠슨 황과 무슨 얘기 했나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만나 대중(對中) 반도체 수출 제한을 논의했다. 중국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딥시크발(發) 쇼크에 하루 새 주가가 17% 떨어진 지 나흘 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