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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경초대석] 조해녕 <새마을사랑모임 초대 상임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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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F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새로운 국민운동을 전개해야 합니다"

    21일 창립총회를 가진 "새마을사랑모임"의 조해녕(55.전 내무부장관)초대
    상임대표는 창립취지를 이렇게 밝혔다.

    조대표는 "새마을운동은 조국근대화의 초석이었고 한강의 기적을 이끌어낸
    원동력이었다.

    경제위기를 맞은 오늘날 이 새마을운동을 다시 활성화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새마을사랑모임은 전 새마을운동중앙협의회 회장을 비롯한 각종 새마을운동
    관련단체 지도자 3백50명명으로 구성된 새마을운동 후원단체.

    그는 "새마을사랑모임은 새마을운동에 대한 정책자문과 새마을운동이
    정치에 악용되지 않도록 보호막 역할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구체적으로 간담회와 토론회 등을 통해 정책대안을 모색하고 회원간
    친목도 도모할 방침"이라고 덧붙인다.

    새마을운동은 지난 30여년동안 전국적으로 전개돼 국민을 가난에서
    벗어나도록 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그러나 80년대 중반부터 일부 지도자들이 정치권에 휩쓸리면서 국민 신뢰를
    잃었고, 지금은 정부 지원마저 뚝 끊긴 상태다.

    덩달아 새마을운동지도자들 사기도 떨어졌다.

    조대표는 "지도자들의 사기를 북돋우는 한편 새마을운동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를 털어내기 위해 대국민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 정부에 대해서는 재정지원을 재개해 줄 것을 요청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임원 5만원, 회원 3만원의 연회비로는 각종 새마을운동단체를 지원하기엔
    턱없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조대표는 지난해 새마을운동중앙협의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국민대 대학원
    겸임교수및 코오롱 사외이사로 재직중이다.

    < 유재혁 기자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4월 23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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