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대표이사 김호일)은 21일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영덕)의
"어린이새생명사업본부"에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

현대해상은 올 3월부터 시판하는 "엄마안심종합보험"의 수입보험료중
보험료 일부를 매년 기부하기로 했는데, 올 예상 수입보험료를 미리
기부하게 된 것이다.

이 후원금은 백혈병 등 소아암으로 고생하는 어린이들을 치료하는데
쓰여진다.

< 송재조 기자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4월 23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