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결제원 외환업무망 '5시간 가동중단 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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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후 3시40분께 한국 홍콩간 해저케이블 회선이 끊기는 바람에
금융결제원의 국제 외환업무망(스위프트) 가동이 5시간여동안 중단돼
시중은행들이 외환결제 마감시간에 쫓겨 항의하는 소동을 빚었다.
이날 사고는 일본을 경유, 한국과 홍콩을 연결하는 HJK 해저케이블중
한 회선이 끊기면서 발생했으며 회선 유지및 보수를 담당하는 홍콩텔레콤사
와 한국의 데이콤이 긴급 복구작업에 나서 오후 8시45분께 복구됐다.
< 하영춘 기자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4월 24일자 ).
금융결제원의 국제 외환업무망(스위프트) 가동이 5시간여동안 중단돼
시중은행들이 외환결제 마감시간에 쫓겨 항의하는 소동을 빚었다.
이날 사고는 일본을 경유, 한국과 홍콩을 연결하는 HJK 해저케이블중
한 회선이 끊기면서 발생했으며 회선 유지및 보수를 담당하는 홍콩텔레콤사
와 한국의 데이콤이 긴급 복구작업에 나서 오후 8시45분께 복구됐다.
< 하영춘 기자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4월 24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