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프로골퍼들이 24일 일본 이바라키GC(파71)에서 열린 98아시안투어
기린오픈 2라운드에서도 부진을 보였다.

최경주 최광수 남영우 3명이 합계 6오버파 1백48타(공동 60위)로
커트오프에 걸려 3,4라운드에 진출했다.

지난대회 챔피언 김종덕을 비롯 강욱순 신용진 정준은 탈락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4월 25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