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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미국 항공업계, 전략제휴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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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한.미정부간 항공자유화협정(일명 오픈 스카이)
    타결을 계기로 미국 및 유럽 메이저급 항공사와 전략적 제휴를 추진키로
    했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양대 항공사는 협정타결에 따라 지금까지 좌석공유
    마일리지상호인정 등 초보적인 업무제휴 수준에서 벗어나 <>노선분담
    <>공동운항 <>상대항공사 시설이용 등의 포괄적 제휴를 모색중이다.

    특히 미국정부가 자국항공사와의 전략적 제휴를 조건으로 항공자유화협정을
    맺은데다 델타항공도 협정체결직후 뮬린사장이 대한항공과 제휴관계를 강화
    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대한항공은 미주노선을 공동운항하고 미국 국내선은 델타항공을
    이용토록 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대한항공은 델타항공과 전략적 제휴가 이뤄질 경우 델타항공이 이미 제휴한
    유럽 스위스에어, 오스트리아항공, 사베나항공 및 제휴협상중인 에어 프랑스
    등과 장기적으로 노선망을 분담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아메리카 에어라인즈(AA)와 마일리지 공유제휴를 맺고 있는 아시아나항공도
    앞으로 공동운항 및 상대국 승객에 대해 자국의 국내선 연결편을 활용토록
    하는 방식으로 AA와 제휴범위를 넓혀갈 계획이다.

    AA는 영국항공(BA) 일본항공(JAL) 호주 콴타스항공 등과 제휴를 맺고 있어
    아시아나항공이 이들 제휴그룹에 합류할 가능성도 있다.

    <김호영 기자>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4월 27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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