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계] 도예가 정지현씨, 2번째 개인전 열어 입력1998.04.27 00:00 수정1998.04.27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도예가 정지현씨가 29일부터 5월5일까지 서울 종로구 관훈동 경인미술관에서 2번째 개인전을 연다. "기의 세계" "긴 달과 만남" "춤추던 흙" 등 전통도예와 현대도예의 접목을 시도한 작품 35점을 선보인다. 단아한 선과 소박함, 친밀감이 느껴지는 색감등이 정씨 작품의 특징. 733-4448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4월 27일자 ).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이 아침의 피아니스트] 국제 콩쿠르 휩쓴 천재…"건반은 끝없는 가능성" 피아니스트 드미트리 마슬레예프(37)는 유년시절부터 다수의 국제 콩쿠르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2011년 제21회 프레미오 쇼팽 콩쿠르 우승을 시작으로 2015년 차이콥스키 국제 콩쿠르에서 심사위원의 만장일치로 우승... 2 서울시향과 SM이 만났다…세계 첫 K팝 오케스트라 공연 K팝을 논할 때 SM엔터테인먼트는 빠질 수 없는 존재다. 아티스트 인기에 따라 흥망성쇠가 빠르게 바뀌는 엔터테인먼트업계에서 이 회사는 ‘H.O.T.’ ‘S.E.S.’ 등 1... 3 "성공에 안주하기보단 새로운 음악 탐험하고파" “제 음악을 통해 인생이 사방이 막혀 있는 갑갑한 삶이 아니라 여전히 숨 쉴 공간이 있는 삶이라는 걸 많은 사람이 느끼고 이해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이탈리아 출신의 현대음악 작곡가이자 피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