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풍이 동호인을 모집, 개발자금을 조달하는 방식으로 낡은집을 무료로
재건축해준다.

집주인과 돈을 댄 동호인은 신축건물을 시세보다 싸게 분양받을수 있게
된다.

"지주공동개발사업이기 때문에 적은 초기자금부담으로 1백평미만의
자투리땅을 개발할수 있다"는게 세풍의 설명이다.

(02)598-3761~8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4월 27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