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기관 퇴직자 재취업강좌 개설 .. 금융연수원 2개과정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금융연수원에 은행 등 금융기관 퇴직자들을 위한 재취업강좌가 개설된다.
재취업강좌는 재무관리사과정과 금융정보검색사과정 두가지다.
재무관리사과정은 기업회계 세무관리부터 외환및 금리리스크 관리 등 전문
지식 배양을 목표로 하며 오는 5월25일 개설된다.
금융정보검색사과정은 인터넷을 이용한 금융정보 검색및 활용능력에 중점을
두며 오는 6월22일 시작된다.
교육기간은 각각 4주로 하루 4시간씩 주5일이다.
강좌당 수강인원은 40명 안팎이다.
은행은 물론 제2금융기관에서 퇴직한 사람은 누구나 신청할수 있다.
재취업강좌에 대한 교육비는 무료다.
뿐만 아니라 연수생에게는 월 24만9천원의 훈련수당이 주어진다.
김원태 금융연수원장은 "금융기관 퇴직자가 늘어나는 점을 감안해 재취업
강좌를 개설키로 했다"며 "수강생들을 위한 재취업도 알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하영춘 기자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4월 27일자 ).
재취업강좌는 재무관리사과정과 금융정보검색사과정 두가지다.
재무관리사과정은 기업회계 세무관리부터 외환및 금리리스크 관리 등 전문
지식 배양을 목표로 하며 오는 5월25일 개설된다.
금융정보검색사과정은 인터넷을 이용한 금융정보 검색및 활용능력에 중점을
두며 오는 6월22일 시작된다.
교육기간은 각각 4주로 하루 4시간씩 주5일이다.
강좌당 수강인원은 40명 안팎이다.
은행은 물론 제2금융기관에서 퇴직한 사람은 누구나 신청할수 있다.
재취업강좌에 대한 교육비는 무료다.
뿐만 아니라 연수생에게는 월 24만9천원의 훈련수당이 주어진다.
김원태 금융연수원장은 "금융기관 퇴직자가 늘어나는 점을 감안해 재취업
강좌를 개설키로 했다"며 "수강생들을 위한 재취업도 알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하영춘 기자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4월 27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