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국민회의 자민련은 오는 5월12일께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제3차
고위당정협의회를 열 예정이다.

국민회의 김원길 정책위의장은 "이번 당정협의회에서는 긴급한 개혁사안
등이 논의될 것"이라고 27일 밝혔다.

또 "구체적인 의제를 선정하기 위해 자민련 및 국무총리실과 협의중"이라고
덧붙였다.

<최명수 기자>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4월 28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