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머추적] 콤텍시스템 '2천만달러 외자도입설' .. 협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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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콤텍시스템 =통신망 장비를 생산하는 네트워크전문업체인 이 회사가
미국계 펀드에서 2천만달러의 외자도입을 추진하고 있다는 것이 증권계에
돌고 있는 루머이다.
또 조만간 미국 모토로라사와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방식으로 납품계약을
체결할 것이라는 소문도 퍼져 있다.
이에 대해 회사 관계자는 "연구개발비를 확보하기 위해 3월중순께부터
2천만달러 정도의 외자도입을 추진해 왔다"고 밝혔다.
몇몇 미국 증권사 및 펀드가 자본참여 의사를 밝혀와 협상을 벌이고
있다는 것이다.
그는 "아직까지 확실히 결정된 것은 없으나 곧 긍정적인 결과가 나올
것으로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모토로라 납품건에 대해서는 "해외시장 개척을 통해 수출을 극대화한다는
전략에서 추진해온 일로 이달말까지 구체적인 윤곽이 잡힐 것"이라며 협상이
막바지에 이르렀음을 암시했다.
<조성근.송태형 기자>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4월 28일자 ).
미국계 펀드에서 2천만달러의 외자도입을 추진하고 있다는 것이 증권계에
돌고 있는 루머이다.
또 조만간 미국 모토로라사와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방식으로 납품계약을
체결할 것이라는 소문도 퍼져 있다.
이에 대해 회사 관계자는 "연구개발비를 확보하기 위해 3월중순께부터
2천만달러 정도의 외자도입을 추진해 왔다"고 밝혔다.
몇몇 미국 증권사 및 펀드가 자본참여 의사를 밝혀와 협상을 벌이고
있다는 것이다.
그는 "아직까지 확실히 결정된 것은 없으나 곧 긍정적인 결과가 나올
것으로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모토로라 납품건에 대해서는 "해외시장 개척을 통해 수출을 극대화한다는
전략에서 추진해온 일로 이달말까지 구체적인 윤곽이 잡힐 것"이라며 협상이
막바지에 이르렀음을 암시했다.
<조성근.송태형 기자>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4월 28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