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후기 실학자 성호 이익(1681~1763)이 문화관광부 5월의 문화인물로
선정됐다.

임진왜란이후 변혁기에 태어난 성호 선생은 이수봉과 유형원에 의해 싹튼
실학사상을 발전시켜 정약용에게 이어주었으며, 수많은 제자들을 실학자로
양성해 조선후기 사상사의 새로운 흐름을 이끌었다.

그의 저서 "성호사설"은 실학사상의 기념비적 저작으로 평가되고 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4월 28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