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음] 고판남 세풍그룹 명예회장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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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판남 세풍그룹.전주방송 명예회장이 28일오전 삼성서울병원에서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6세.
지난 53년 배달산업, 68년 호남잠사산업 등을 창업한 뒤 78년 내장산관광
호텔, 79년 영진주철을 인수, 현재 모두 7개의 계열사를 거느리고 있다.
육영사업에도 관심을 가져 개정간호전문대와 군산 제일중.고교를 인수,
재단법인 세대문화재단을 설립했다.
고 명예회장은 군산상의회장 제11대 국회의원 대한상의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유족으로 부인 김월봉(87)씨와 아들 고병옥(63) 세풍그룹회장, 손자 4명이
있다.
발인 30일 오전5시.
영결식 낮12시 군산제일고 운동장.
3410-0947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4월 29일자 ).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6세.
지난 53년 배달산업, 68년 호남잠사산업 등을 창업한 뒤 78년 내장산관광
호텔, 79년 영진주철을 인수, 현재 모두 7개의 계열사를 거느리고 있다.
육영사업에도 관심을 가져 개정간호전문대와 군산 제일중.고교를 인수,
재단법인 세대문화재단을 설립했다.
고 명예회장은 군산상의회장 제11대 국회의원 대한상의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유족으로 부인 김월봉(87)씨와 아들 고병옥(63) 세풍그룹회장, 손자 4명이
있다.
발인 30일 오전5시.
영결식 낮12시 군산제일고 운동장.
3410-0947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4월 29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