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먹는 백신 시대' .. 미국서 설사감자백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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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조작을 통해 과일이나 야채를 먹는 백신으로 개량해내는 시대가 곧
올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미국 뉴욕주 이시카에 있는 보이스 톰프슨 식물연구소의 찰스 안첸
박사와 매릴랜드대학 의과대학의 캐롤 태키트 박사는 28일 설사감자백신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이백신은 설사를 일으키는 대장균이 분비하는 특정단백질을 생산하는
감자로 먹으면 강력한 면역반응이 생겨 설사를 예방할수 있는 것으로
예비임상실험결과 나타났다.
11명의 건강한 성인이 이 감자를 3주에 걸쳐 3번씩 먹게한 결과
10명에게서 "예상했던 수준을 초과하는" 강력한 면역반응이 나타났다.
안첸박사는 이같은 내용을 의학전문지 네이처 메디신 5월호에 발표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4월 29일자 ).
올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미국 뉴욕주 이시카에 있는 보이스 톰프슨 식물연구소의 찰스 안첸
박사와 매릴랜드대학 의과대학의 캐롤 태키트 박사는 28일 설사감자백신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이백신은 설사를 일으키는 대장균이 분비하는 특정단백질을 생산하는
감자로 먹으면 강력한 면역반응이 생겨 설사를 예방할수 있는 것으로
예비임상실험결과 나타났다.
11명의 건강한 성인이 이 감자를 3주에 걸쳐 3번씩 먹게한 결과
10명에게서 "예상했던 수준을 초과하는" 강력한 면역반응이 나타났다.
안첸박사는 이같은 내용을 의학전문지 네이처 메디신 5월호에 발표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4월 29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