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일전기 등 부천지역 전기전자 조명기기 제조업체들이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지난해말 법인으로 출범시킨 공동브랜드 "DAYTIME(데이타임)"의 국내
사무실이 최근 부천시 중동신도시 1158의 8 성도빌딩 2층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데이타임은 서일전기를 비롯, 삼광조명, 상일전자, 선우전자, 아림산업,
중앙전기공업, 중앙전자통신, 태용공업 등 8개 전기전자 조명업체들이 참여
하고 있다.

자체 공동자금과 중소기업청의 지원자금 등으로 해외바이어에 제품안내서를
대량 발송하는 등 올해부터 시장개척 활동을 본격화하고 있다.

032)325-0171

< 인천=김희영 기자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4월 29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