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디스플레이 사업본부= 95년부터 97년까지 3년간에 걸쳐 매출
3배, 수익성 3배 실현을 목표로 하는 "DTJ(Dash! Triple Jump)운동"을
전개했다.

또 95년에 비해 1인당 부가가치를 3배,자본생산성을 2배나 향상시켰다.

경비 50% 절감과 생산성및 품질수준 50% 향상을 목표로 한 "서바이벌
50작전", 협력사와의 동반자적 관계 구축을 위한 "프랜드 2005운동"도
펼치는등 총체적인 생산성 혁신활동을 추진했다.

그결과 3년동안 매출 2.5배 증가, 수익성 3배 향상의 성과를 거뒀다.

이 사업본부는 기술개발분야에서도 큰 성과를 거둬 고도의 기술을
필요로 하는 와이드 브라운관공장을 준공,완전 평면의 플랫트론 브라운관을
생산하고 있다.

국내업계 처음으로 벽걸이형 디스플레이 PDP를 개발하기도 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4월 29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