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8.04.29 00:00
수정1998.04.29 00:00
한나라당을 탈당한 서정화 이성호 김인영 이강희 서한샘 의원 등 5명이
29일 국민회의에 입당했다.
이들은 이날 국민회의 당사에서 입당식을 갖고 "대통령을 새로 뽑았으면
그분이 나라를 제대로 이끌어갈 수 있도록 힘을 실어주어야 한다"며 입당
이유를 밝혔다.
이에따라 한나라당 의석은 1백52석으로 줄었고 국민회의 의석은 84석으로
늘었다.
< 최명수 기자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4월 30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