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드럼 (세음미디어)

앤디 가르시아 주연의 정통 갱영화.

1934년 대공황기 복권 사업을 둘러싼 갱들간의 싸움을 사실적으로 그렸다.

교도소를 막 출감한 범피 존슨은 할렘으로 돌아온다.

존슨은 복권사업의 대부 마담 퀸 하수인으로 들어가 일을 하게 된다.

할렘엔 또다른 악당 더치 슐츠가 복권사업을 장악하기 위해 기회를 노리고
마침내 범피와 슐츠는 전쟁을 벌인다.

<>에이리언 4 (20세기 폭스)

"델리카트슨"을 만든 장 피에르 주네감독, 시고니 위버 주연의 SF액션물.

리플리(시고니위버)가 죽고 2백년이 지난뒤 미래정부는 행성 퓨리 161에서
리플리의 혈액을 발견, 염색체에서 리플리를 부활시키는데 성공한다.

이 실험과정에서 에이리언도 복제할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된 정부는
에이리언들을 배양, 특수물체에 가둬놓고 안심해도 된다고 장담한다.

그러나 에이리언들은 탈출에 성공한다.

<>팬텀 (CIC)

전설속의 보물을 찾아 세계를 지배하려는 악당과 이에 맞서 싸우는 팬텀의
활약을 그린 액션 어드벤처.

"인디애나 존스"와 "배트맨"을 합쳐놓은 듯한 작품이다.

뉴욕 암흑가의 보스 드렉스는 초자연적인 힘을 얻을수 있는 해골3개를
찾아 부하들을 뱅갈라 섬에 보낸다.

드렉스부하들이 해골을 손에 넣는 순간 전설적인 전사 팬텀이 나타나
이들을 쫓기 시작한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5월 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