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머추적] 신무림제지 'IFC 360억원 도입설' .. 아직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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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무림제지 =국제금융공사(IFC)로부터 3백60억원을 지원받기로 잠정
합의했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
이중 일부는 이 회사 주식 20%를 사들이는 직접투자형식으로 지원한다는
것이다.
이를통해 신무림제지가 22.9%를 출자한 동해펄프의 부도에 따른 자금난을
해소하고 재무구조를 개선한다는 것이 루머의 골자다.
이와관련, 이 회사 관계자는 "외자도입을 추진중인 것은 사실이나 구체적
으로 결정된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밝혔다.
특히 3백60억원이라는 자금규모나 직접투자 부분은 터무니없는 것이라고
잘라 말했다.
이 관계자는 "96년부터 시작된 2천억원 규모의 신규설비투자 자금을
확보하기 위해 IFC와 오래전부터 접촉을 벌여 왔다.
시설투자의 타당성은 IFC에서 인정했지만 자금지원여부는 전적으로 그쪽에
달려있기 때문에 이쪽에선 뭐라고 말할 것이 없다"고 덧붙였다.
또 "동해펄프 출자분은 무수익자산이므로 현금흐름과는 전혀 무관하다"고
강조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5월 1일자 ).
합의했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
이중 일부는 이 회사 주식 20%를 사들이는 직접투자형식으로 지원한다는
것이다.
이를통해 신무림제지가 22.9%를 출자한 동해펄프의 부도에 따른 자금난을
해소하고 재무구조를 개선한다는 것이 루머의 골자다.
이와관련, 이 회사 관계자는 "외자도입을 추진중인 것은 사실이나 구체적
으로 결정된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밝혔다.
특히 3백60억원이라는 자금규모나 직접투자 부분은 터무니없는 것이라고
잘라 말했다.
이 관계자는 "96년부터 시작된 2천억원 규모의 신규설비투자 자금을
확보하기 위해 IFC와 오래전부터 접촉을 벌여 왔다.
시설투자의 타당성은 IFC에서 인정했지만 자금지원여부는 전적으로 그쪽에
달려있기 때문에 이쪽에선 뭐라고 말할 것이 없다"고 덧붙였다.
또 "동해펄프 출자분은 무수익자산이므로 현금흐름과는 전혀 무관하다"고
강조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5월 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