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 선박흔들림방지 특허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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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은 미국에서 선박흔들림 방지기술에 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30일 발표했다.
이는 선박의 흔들림을 방지하는 보강재인 스티프너(stiffener)를
자동제작하는 기술이다.
컴퓨터 수치제어와 플라즈마 절단법을 이용해 데이터 입력과 동시에
절단 및 분류작업이 같은 장소에서 한공정으로 끝나도록 해준다.
선체구조물의 20%를 차지하는 스티프너는 종전에는 수작업으로 제작돼
품질이 일정하지않게 나오는 등 생산성 저하의 요인이 됐었다.
삼성중공업은 이 기술의 하드웨어부문을 일본의 유명 절단기 메이커인
고이케(소지산소공업)사에,소프트웨어부문은 미국 옵티메이션사에 각각
공여, 매출액의 2.5-5%의 기술료를 받기로 했다고 밝혔다.
<채자영 기자>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5월 1일자 ).
30일 발표했다.
이는 선박의 흔들림을 방지하는 보강재인 스티프너(stiffener)를
자동제작하는 기술이다.
컴퓨터 수치제어와 플라즈마 절단법을 이용해 데이터 입력과 동시에
절단 및 분류작업이 같은 장소에서 한공정으로 끝나도록 해준다.
선체구조물의 20%를 차지하는 스티프너는 종전에는 수작업으로 제작돼
품질이 일정하지않게 나오는 등 생산성 저하의 요인이 됐었다.
삼성중공업은 이 기술의 하드웨어부문을 일본의 유명 절단기 메이커인
고이케(소지산소공업)사에,소프트웨어부문은 미국 옵티메이션사에 각각
공여, 매출액의 2.5-5%의 기술료를 받기로 했다고 밝혔다.
<채자영 기자>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5월 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