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포인트 건강] '급성간염' 휴식이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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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간염은 A형, B형, 비A형, 비B형으로 나뉜다.
A형은 대부분 1~2개월내에 회복된다.
만성간염이나 간경변으로 악화되지 않는다.
문제는 B형.
증상도 심하고 회복에 훨씬 많은 시간이 걸리며 간의 파괴도 심하다.
환자의 90%는 3~4개월내에 회복되지만 10%환자는 만성간염 간경변으로
악화된다.
비A, 비B형은 여러 종류의 바이러스에 의해 생기는데 C형외에는 정확한
검사방법이 확립돼있지 않다.
이런 급성간염에는 특별한 치료법이 없다.
충분한 영양섭취가 필요하고 누워 쉴 필요는 없지만 육체활동을 제한하고
술을 끊어야 한다.
그러나 영양결핍 탈수상태에 빠지면 병원을 찾아가는게 좋다.
증상이 없어진 후에도 수개월 동안 진찰을 받고 간의 염증이 없어질때까지
혈액검사를 해야 한다.
간염환자를 특별히 격리할 필요는 없다.
바이러스가 어떻게 전파되는지를 알고 나나서 환자의 대소변 혈액 체액과
접촉되지 않게 하고 화장실에 다녀온후나 식사전에는 손을 잘 씻어야 한다.
< 정민.재미의사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5월 2일자 ).
A형은 대부분 1~2개월내에 회복된다.
만성간염이나 간경변으로 악화되지 않는다.
문제는 B형.
증상도 심하고 회복에 훨씬 많은 시간이 걸리며 간의 파괴도 심하다.
환자의 90%는 3~4개월내에 회복되지만 10%환자는 만성간염 간경변으로
악화된다.
비A, 비B형은 여러 종류의 바이러스에 의해 생기는데 C형외에는 정확한
검사방법이 확립돼있지 않다.
이런 급성간염에는 특별한 치료법이 없다.
충분한 영양섭취가 필요하고 누워 쉴 필요는 없지만 육체활동을 제한하고
술을 끊어야 한다.
그러나 영양결핍 탈수상태에 빠지면 병원을 찾아가는게 좋다.
증상이 없어진 후에도 수개월 동안 진찰을 받고 간의 염증이 없어질때까지
혈액검사를 해야 한다.
간염환자를 특별히 격리할 필요는 없다.
바이러스가 어떻게 전파되는지를 알고 나나서 환자의 대소변 혈액 체액과
접촉되지 않게 하고 화장실에 다녀온후나 식사전에는 손을 잘 씻어야 한다.
< 정민.재미의사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5월 2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