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전점에서 "IMF실직자를 위한 사랑나누기 특별대바자"행사를 공동
개막했다.
롯데백화점은 이번 행사를 통해 3억원의 기금을 마련, 실직자돕기에 사용할
계획이다.
행사장에는 김종필 총리서리 등 유명인사들이 기탁한 소장품 2백여점이
전시, 판매된다.
이날 본점 개막식에는 홍일식 고려대총장, 이사장, 박홍 서강대명예총장,
서영훈 신사협 공동선운동연합대표, 김 총리서리, 박홍섭 근로복지공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 김상철 기자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5월 2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