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금융감시기구 '22일 공식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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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아지역의 금융 위기를 조기에 발견해 방지하는 역할을 할 "아시아금융
감시기구"가 오는22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제네바에서 31차 연차총회를 갖고 있는 20여개 ADB(아시아개발은행) 회원국
대표들은 1일 "오는 22일 말레이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리는 임시총회에서
의향서에 사인하고 이 기구를 발족시킬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발족되는 아시아금융 감시기구는 ADB내에 설치돼 역내 회원국들이
서로 금융상황을 체크하는 일을 하게 된다.
운영에 관한 자세한 사항들은 자카르타 총회에서 결정될 예정이다.
ADB 회원국들은 "이 기구는 IMF(국제통화기금)이나 세계은행의 역할을
보조하는 역할을 하겠지만 회원국들의 위상을 높이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5월 2일자 ).
감시기구"가 오는22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제네바에서 31차 연차총회를 갖고 있는 20여개 ADB(아시아개발은행) 회원국
대표들은 1일 "오는 22일 말레이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리는 임시총회에서
의향서에 사인하고 이 기구를 발족시킬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발족되는 아시아금융 감시기구는 ADB내에 설치돼 역내 회원국들이
서로 금융상황을 체크하는 일을 하게 된다.
운영에 관한 자세한 사항들은 자카르타 총회에서 결정될 예정이다.
ADB 회원국들은 "이 기구는 IMF(국제통화기금)이나 세계은행의 역할을
보조하는 역할을 하겠지만 회원국들의 위상을 높이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5월 2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