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시유지중 규모가 작거나 보존의 필요성이 떨어지는 32곳31필지
(1만7천4백28평방m)를 이달중 공개매각 한다고 1일 밝혔다.

매각대상 시유지중 가장 큰 필지는 서초구 서초동 1865의8으로 면적이
7천7백88.4평방m이며 나머지는 면적이 각각 2백9~6백24평방m에 이른다.

매각대상 시유지의 지목은 밭으로 돼 있는 강남구 대치동 629의1
(3백97.1평방m)과630의1(2백29.8평방m)을 제외하고 모두 대지로 돼 있다.

< 김동민 기자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5월 2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