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에는 국민은행 신성이엔지 현대종금 세신등 모두 4개사가 실권주를
공모한다.

국민은행과 신성이엔지는 무상증자를 병행 실시하는데다 최근 주가가 공모
가보다 8~9% 높게 형성돼 있어 투자매력이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그러나 현주가가 공모가를 밑돌고 있는 현대종금은 대량 실권이 불가피할
것을 보인다.

조성근 기자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5월 4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