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트디즈니 만화영화 `헤라클레스' 제작...한호흥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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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월트디즈니사의 TV용 애니메이션인 "헤라클레스"가 국내업체인 한호흥
업에 의해 제작된다.
한호흥업(대표 김석기)은 3일 영화로 상영돼 인기를 모은 애니메이션 헤라
클레스를 TV용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키로 월트디즈니사와 계약을 맺었다고 밝
혔다.
디즈니가 기획을 맡고 한호흥업은 제작을 맡게되는 형식이다.
헤라클레스 TV 애니메이션은 모두 65편 분량(편당 상영시간 30분)으로 오는
가을 완성돼 미국 ABC방송이나 디즈니채널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편당 제작비는 1억원선이다.
한편 한호흥업은 현재 KBS와 공동으로 "날아라 슈퍼보드3"을 제작중이다.
모두 28편(편당30분) 분량으로 오는 6월부터 KBS2 채널을 통해 방영된다.
편당 제작비는 7천만원으로 한호흥업과 KBS가 절반씩 부담한다.
강현철 기자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5월 4일자 ).
업에 의해 제작된다.
한호흥업(대표 김석기)은 3일 영화로 상영돼 인기를 모은 애니메이션 헤라
클레스를 TV용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키로 월트디즈니사와 계약을 맺었다고 밝
혔다.
디즈니가 기획을 맡고 한호흥업은 제작을 맡게되는 형식이다.
헤라클레스 TV 애니메이션은 모두 65편 분량(편당 상영시간 30분)으로 오는
가을 완성돼 미국 ABC방송이나 디즈니채널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편당 제작비는 1억원선이다.
한편 한호흥업은 현재 KBS와 공동으로 "날아라 슈퍼보드3"을 제작중이다.
모두 28편(편당30분) 분량으로 오는 6월부터 KBS2 채널을 통해 방영된다.
편당 제작비는 7천만원으로 한호흥업과 KBS가 절반씩 부담한다.
강현철 기자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5월 4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