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고려증권 취소땐 투자신탁운용도 폐쇄...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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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동서증권과 고려증권의 영업허가가 취소되면 이 회사들의 자회사인
동서.고려투자신탁운용도 허가취소할 방침이다.
재정경제부 관계자는 1일 "수익증권의 판매 및 환매창구인 두 증권사가 지
급불능상태에 빠진만큼 이 회사들과 판매계약을 맺은 투신운용사들의 허가도
취소될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4월말 현재 고려투신운용의 수탁고는 8백22억원이며 동서투신운용의 수탁고
는 8백억원이다.
정부관계자는 신탁자산에 대한 처리 방법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으나 최대한
고객들의 피해를 줄이는 방안을 찾고있다고 밝혔다. 김인식 기자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5월 4일자 ).
동서.고려투자신탁운용도 허가취소할 방침이다.
재정경제부 관계자는 1일 "수익증권의 판매 및 환매창구인 두 증권사가 지
급불능상태에 빠진만큼 이 회사들과 판매계약을 맺은 투신운용사들의 허가도
취소될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4월말 현재 고려투신운용의 수탁고는 8백22억원이며 동서투신운용의 수탁고
는 8백억원이다.
정부관계자는 신탁자산에 대한 처리 방법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으나 최대한
고객들의 피해를 줄이는 방안을 찾고있다고 밝혔다. 김인식 기자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5월 4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