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도 높은 색채 미학' .. 서양화가 이명숙씨 개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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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화가 이명숙씨의 개인전이 6~15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서림화랑
(514-3377)에서 열린다.
이씨는 간결한 화면구성과 화려한 색채의 추상회화를 주로 그려온 작가다.
색과 색 또는 면과 면의 상관관계를 철저하게 분석, 시각적 즐거움을 주는
작품을 발표해 왔다.
그는 특히 색채의 순수한 가치를 작품을 통해 어떻게 표현할까에 대해
높은 관심을 갖고 있다.
색채는 주로 자연속에서 따오고 있으며 고순도의 색감을 얻기위해
보색관계에 있는 색을 덧칠하는 방법을 쓰기도 한다.
이번 전시회엔 최근 그린 "무제"연작 25점을 내놓는다.
4호크기의 소품에서부터 1백호정도크기의 대작까지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정환 기자>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5월 4일자 ).
(514-3377)에서 열린다.
이씨는 간결한 화면구성과 화려한 색채의 추상회화를 주로 그려온 작가다.
색과 색 또는 면과 면의 상관관계를 철저하게 분석, 시각적 즐거움을 주는
작품을 발표해 왔다.
그는 특히 색채의 순수한 가치를 작품을 통해 어떻게 표현할까에 대해
높은 관심을 갖고 있다.
색채는 주로 자연속에서 따오고 있으며 고순도의 색감을 얻기위해
보색관계에 있는 색을 덧칠하는 방법을 쓰기도 한다.
이번 전시회엔 최근 그린 "무제"연작 25점을 내놓는다.
4호크기의 소품에서부터 1백호정도크기의 대작까지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정환 기자>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5월 4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