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8.05.04 00:00
수정1998.05.04 00:00
제2대서울시장을 지낸 김형민옹이 2일 오전3시30분 삼성서울병원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1세.
고인은 전북에서 출생 46년부터 2년6개월간 서울시장을 역임하고,
석유판매회사인 삼일사 회장을 지냈다.
유족은 미망인 서희장씨와 장남 원균(한국알카텔대표), 차남 인균
(대우엔지니어링전무)씨 등 2남2녀.
발인 4일 오전8시.
3410-0944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5월 4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