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교포 찰리위(26.한국명 위창수)가 98오메가투어 마카오오픈(총상금
20만달러)에서 공동9위를 기록했다.

찰리위는 3일 마카오GC(파71)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2언더파
69타를 기록, 합계 4오버파 2백88타로 중국의 장 리안웨이등 3명과
함께 9위권을 형성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5월 4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