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스클럽, 회원과 비회원간 판매가격 차별제 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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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코아백화점이 운영하는 창고형 할인점 킴스클럽이 회원과 비회원에
대한 판매가격 차별제를 폐지했다.
뉴코아백화점은 이달부터 비회원에 대한 판매가격 3% 할증제를 폐지했
다고 4일 밝혔다.
이에따라 앞으로 킴스클럽을 이용하는 고객은 회원증 유무에 관계없이
표시된 가격으로 상품을 구매할 수 있게 됐다.
대신 연간 3만원의 회비를 내는 회원들은 지급액이 현행 1.0%에서 1.5%
로 상향조정된 신마일리지제를 적용받게 된다.
신마일리지제도는 마일리지쿠폰 지급시기도 현행 1년에서 3개월단위로
단축했다.
전국에 23개의 점포망을 갖추고 있는 킴스클럽은 약 30만명의 회원을
확보하고 있으며 회원과 비회원의 구매비율은 약 85:15이다.
<김상철 기자>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5월 5일자 ).
대한 판매가격 차별제를 폐지했다.
뉴코아백화점은 이달부터 비회원에 대한 판매가격 3% 할증제를 폐지했
다고 4일 밝혔다.
이에따라 앞으로 킴스클럽을 이용하는 고객은 회원증 유무에 관계없이
표시된 가격으로 상품을 구매할 수 있게 됐다.
대신 연간 3만원의 회비를 내는 회원들은 지급액이 현행 1.0%에서 1.5%
로 상향조정된 신마일리지제를 적용받게 된다.
신마일리지제도는 마일리지쿠폰 지급시기도 현행 1년에서 3개월단위로
단축했다.
전국에 23개의 점포망을 갖추고 있는 킴스클럽은 약 30만명의 회원을
확보하고 있으며 회원과 비회원의 구매비율은 약 85:15이다.
<김상철 기자>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5월 5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