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획입니다"
프란츠 라자루스 코스코홀세일사부사장은 신세계와 합작함으로써
성장가능성이 큰 한국 할인점시장에 진출하는 초석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 부산등 대도시에 점포를 개설하고 영업에 필요한 비용을 미국
본사에서 직접 들여올 방침이라고 밝혔다.
라자루스 부사장은 "비용조달을 위한 증자에 신세계가 앞으로도 참여해주길
희망한다"며 "영업이 성공적으로 이뤄질 경우 프라이스클럽양평점등 3개
점포를 사들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도경 기자>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5월 5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