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머추적] 국도화학 '1분기 실적호전설' .. 환율상승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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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도화학 =합성수지 제조업체인 이 회사의 1.4분기 경영실적이 대폭
호전됐다는 소문이다.
이같은 얘기는 동양증권 등 몇몇 증권사의 일일 투자정보지를 통해
증권가에 확산되고 있다.
원.달러환율 상승으로 수출이 늘면서 실적이 개선되고 있다는 얘기다.
또 부채비율이 73%에 지나지 않는 등 재무구조도 우량해 주가가 상승할
가능성이 크다는 주장이다.
이에대해 회사 관계자는 "지난 1.4분기 실적을 추정한 결과 3백30억원의
매출에 40억원의 경상이익을 올렸다"고 밝혔다.
매출액과 경상이익이 전년동기에 비해 각각 19% 및 300%씩 늘었다는
것이다.
이 관계자는 수출비중이 60~70%에 이른다며 "판매량은 소폭 증가했지만
환율상승으로 판매대금은 크게 늘어 실적이 좋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은행에 예금해 놓은 자금이 4백50억원에 달하는 등 자금사정이 아주
좋다"고 덧붙였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5월 5일자 ).
호전됐다는 소문이다.
이같은 얘기는 동양증권 등 몇몇 증권사의 일일 투자정보지를 통해
증권가에 확산되고 있다.
원.달러환율 상승으로 수출이 늘면서 실적이 개선되고 있다는 얘기다.
또 부채비율이 73%에 지나지 않는 등 재무구조도 우량해 주가가 상승할
가능성이 크다는 주장이다.
이에대해 회사 관계자는 "지난 1.4분기 실적을 추정한 결과 3백30억원의
매출에 40억원의 경상이익을 올렸다"고 밝혔다.
매출액과 경상이익이 전년동기에 비해 각각 19% 및 300%씩 늘었다는
것이다.
이 관계자는 수출비중이 60~70%에 이른다며 "판매량은 소폭 증가했지만
환율상승으로 판매대금은 크게 늘어 실적이 좋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은행에 예금해 놓은 자금이 4백50억원에 달하는 등 자금사정이 아주
좋다"고 덧붙였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5월 5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