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신당 박찬종 고문은 4일 "서울 서초갑 보궐선거에 절대 나가지 않을
것이며, 출마를 고려한 적도 없다"고 말했다.

박고문은 이날 "여권이 나의 서울시장 불출마에 대해 의혹을 제기하는
것은 범야권 후보단일화의 기류를 희석시키기 위한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남궁덕 기자>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5월 5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