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면톱] "한국 금리 인하할 때 됐다" .. 캉드쉬 IMF 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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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태국은 통화공을 늘리고 금리를 내릴수있는 상황이 됐다고 미셸
캉드쉬 국제통화기금(IMF) 총재가 말했다.
태국의 영자신문 네이션은 캉드쉬 총재가 4일 싱가포르에서 가진 기자회견
을 통해 한국과 태국은 점진적으로 통화긴축을 완화하거나 이자율 결정을
시장에 맡길수 있는 순간을 맞고 있다고 말했다고 5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또 캉드쉬 총재가 "우리는 이들 두 나라가 이자율을 낮추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덧붙였다.
캉드쉬 총재는 외국자본을 끌어들이기 위해서는 이자율을 높게 유지하는게
유리하지만 이렇게 되면 경제 안정에 필요한 국내 차입을 위축시키게 된다고
지적했다.
그는 상황이 호전됐기 때문에 이자율을 인하하고 통화긴축을 완화할 경우
경제개발과 무역을 위한 차입이 촉진돼 경제회복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5월 6일자 ).
캉드쉬 국제통화기금(IMF) 총재가 말했다.
태국의 영자신문 네이션은 캉드쉬 총재가 4일 싱가포르에서 가진 기자회견
을 통해 한국과 태국은 점진적으로 통화긴축을 완화하거나 이자율 결정을
시장에 맡길수 있는 순간을 맞고 있다고 말했다고 5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또 캉드쉬 총재가 "우리는 이들 두 나라가 이자율을 낮추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덧붙였다.
캉드쉬 총재는 외국자본을 끌어들이기 위해서는 이자율을 높게 유지하는게
유리하지만 이렇게 되면 경제 안정에 필요한 국내 차입을 위축시키게 된다고
지적했다.
그는 상황이 호전됐기 때문에 이자율을 인하하고 통화긴축을 완화할 경우
경제개발과 무역을 위한 차입이 촉진돼 경제회복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5월 6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