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자골프 98시즌 개막전인 카네이션여자오픈골프대회가 7(목)~9(토)일
태영CC 중서코스에서 열린다.

올해 창설된 이 대회에는 김미현 정일미 박현순등 존 정상급 3인방은
물론 지난달 프로테스트를 통과한 박희정 한희원 김영등 신예들이 모두
출전, 시즌 첫 타이틀을 놓고 격돌한다.

총상금은 1억원, 우승상금은 1천8백만원이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5월 6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