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이 조기품절되거나 질이 떨어진다는 불만이 15.3%로 가장 많았다.

그 다음은 노세일브랜드가 많다(10.4%)거나 광고와 세일내용이 틀리다
(10.3%)는 내용의 순이었다.

불만사항을 종합해보면 세일때 소홀히 하기 쉬운 서비스와 상품에 대한
지적이 대부분으로 쾌적한 쇼핑공간에서 좋은 상품을 살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는 것으로 해석된다.

서비스측면에서는 판매사원의 광고상품에 대한 지식부족이나 불친절, 매장내
특별행사에 대한 안내부족등이 불만사항으로 지적됐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5월 6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