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향계] 국내외 여건악화 .. 지금은 기다릴 때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연일 주가 폭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최악의 내수위축과 미미한 수출 증가세로 경기가 회복될 기미가 없고
근로자와 재벌의 반발로 경제개혁마저 지지부진한 탓이다.
해외시장도 우호적이지 못하다.
인도네시아는 정부부문의 리스크가 증대된 상황에서 반정부 시위의 격화로
금융시장이 혼란에 빠져있다.
대대적인 경기부양책을 발표한 일본도 전일 주가가 큰폭 하락하며 엔화
회복 기대에 찬물을 끼얹고 있다.
아시아 시장으로 외국인이 돌아오려면 시간과 재료가 필요해 보인다.
지금은 기다릴 시점이다.
전영동 <보람증권 투자분석부장>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5월 7일자 ).
최악의 내수위축과 미미한 수출 증가세로 경기가 회복될 기미가 없고
근로자와 재벌의 반발로 경제개혁마저 지지부진한 탓이다.
해외시장도 우호적이지 못하다.
인도네시아는 정부부문의 리스크가 증대된 상황에서 반정부 시위의 격화로
금융시장이 혼란에 빠져있다.
대대적인 경기부양책을 발표한 일본도 전일 주가가 큰폭 하락하며 엔화
회복 기대에 찬물을 끼얹고 있다.
아시아 시장으로 외국인이 돌아오려면 시간과 재료가 필요해 보인다.
지금은 기다릴 시점이다.
전영동 <보람증권 투자분석부장>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5월 7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