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 '무료 전통염색교실'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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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관장 정양모)이 사회 교육강좌의 하나로 개설한
무료전통염색교실이 인기를 모으고 있다.
지난해부터 시작돼 올 상반기로 3회째를 맞고 있는 전통염색교실은 실습을
통해 새로운 염료를 발굴하고 실생활에 활용하는 방법을 자세하게 알려주는
강좌로 주부들뿐 아니라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다.
이 강좌에 등록하면 정향 오배자나무 꼭두서니 생쑥 건쑥 빈랑 괴화 등
다양한 종류의 전통염료를 활용한 염색을 실습을 통해 배우게 된다.
강의는 4개월 코스로 매주 월요일 오전10시~오후5시에 실시되며 강사는
각분야에서 활동하는 전통 염색장인들이다.
상반기 강좌는 7월에 끝나고 하반기강좌는 9월에 시작될 예정이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염색강좌가 인기를 모으고 있는데 따라 올 상반기중
박물관내에 전통염료 식물원을 만들 계획이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5월 7일자 ).
무료전통염색교실이 인기를 모으고 있다.
지난해부터 시작돼 올 상반기로 3회째를 맞고 있는 전통염색교실은 실습을
통해 새로운 염료를 발굴하고 실생활에 활용하는 방법을 자세하게 알려주는
강좌로 주부들뿐 아니라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다.
이 강좌에 등록하면 정향 오배자나무 꼭두서니 생쑥 건쑥 빈랑 괴화 등
다양한 종류의 전통염료를 활용한 염색을 실습을 통해 배우게 된다.
강의는 4개월 코스로 매주 월요일 오전10시~오후5시에 실시되며 강사는
각분야에서 활동하는 전통 염색장인들이다.
상반기 강좌는 7월에 끝나고 하반기강좌는 9월에 시작될 예정이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염색강좌가 인기를 모으고 있는데 따라 올 상반기중
박물관내에 전통염료 식물원을 만들 계획이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5월 7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