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 포인트] '실직자 자녀돕기 바자회'..분당 킴스아울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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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자회를 찾는 애정어린 손길이 실직자 자녀의 학업을 돕습니다"
뉴코아백화점의 분당 킴스아울렛 서현점이 7일부터 31일까지 실직자
자녀 등록금돕기 바자회를 연다.
의류등을 싸게 사고 IMF체제로 인해 배움의 장을 떠날 위기에 놓인
청소년들에게 도움을 주는 뿌듯함도 느낄 수 있는 행사다.
이번 바자회에서는 제조업체들이 무료로 기증한 의류, 잡화, 가구등이
초특가로 판매된다.
또 유니온베이 창고공개전등 바자회 특설행사도 열린다.
여성의류 경매행사도 함께 진행돼 쇼핑의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
협력업체 무료기증 상품전에서는 1만원대 이하의 상품이 다양하게 나온다.
애녹스 티셔츠 2천원, 오마샤리프 넥타이 2천5백원, 다트 원피스 4천원,
스티드 신사바지와 시소베이비 아동복 5천원, 마레몬테 스커트와 바지 7천원.
또 줄리앙 투피스가 1만5천원, 캠브리지 신사정장이 5만원에 판매된다.
가구로는 홈스타 책상세트가 5만원, 세코라인 원목진열장이 7만4천원이다.
침구인 세진메디콤 황토매트와 이동희 순면침구세트가 각각 9만9천원과
2만7천원에 나온다.
수저 10벌세트는 1만2천원, 제스컴 게임기는 3만5천원에 나온다.
특설행사에서는 유니온베이 티셔츠가 3천원부터, 면바지가 1만5천원부터
판매된다.
청바지와 반바지 가격은 1만원대.
또 선글라스는 3천~2만원, 헤어핀과 브로치는 5백~5천원의 파격가에
판매된다.
동남아지역의 문화를 엿볼 수 있는 풍물전도 열리므로 이 지역의 인형을
8천원, 의류를 2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최초 경매가가 소비자가의 20%인 여성의류 경매행사는 오는 10일
오후 3시에 열린다.
뉴코아는 또 7~14일까지 시민과 관계기관이 기증한 상품을 접수, 15일까지
매일 판매한다.
뉴코아는 이번 바자회에서 장학금 1천만원을 조성, 성남시 교육청이
추천한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할 계획이다.
<김도경 기자>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5월 7일자 ).
뉴코아백화점의 분당 킴스아울렛 서현점이 7일부터 31일까지 실직자
자녀 등록금돕기 바자회를 연다.
의류등을 싸게 사고 IMF체제로 인해 배움의 장을 떠날 위기에 놓인
청소년들에게 도움을 주는 뿌듯함도 느낄 수 있는 행사다.
이번 바자회에서는 제조업체들이 무료로 기증한 의류, 잡화, 가구등이
초특가로 판매된다.
또 유니온베이 창고공개전등 바자회 특설행사도 열린다.
여성의류 경매행사도 함께 진행돼 쇼핑의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
협력업체 무료기증 상품전에서는 1만원대 이하의 상품이 다양하게 나온다.
애녹스 티셔츠 2천원, 오마샤리프 넥타이 2천5백원, 다트 원피스 4천원,
스티드 신사바지와 시소베이비 아동복 5천원, 마레몬테 스커트와 바지 7천원.
또 줄리앙 투피스가 1만5천원, 캠브리지 신사정장이 5만원에 판매된다.
가구로는 홈스타 책상세트가 5만원, 세코라인 원목진열장이 7만4천원이다.
침구인 세진메디콤 황토매트와 이동희 순면침구세트가 각각 9만9천원과
2만7천원에 나온다.
수저 10벌세트는 1만2천원, 제스컴 게임기는 3만5천원에 나온다.
특설행사에서는 유니온베이 티셔츠가 3천원부터, 면바지가 1만5천원부터
판매된다.
청바지와 반바지 가격은 1만원대.
또 선글라스는 3천~2만원, 헤어핀과 브로치는 5백~5천원의 파격가에
판매된다.
동남아지역의 문화를 엿볼 수 있는 풍물전도 열리므로 이 지역의 인형을
8천원, 의류를 2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최초 경매가가 소비자가의 20%인 여성의류 경매행사는 오는 10일
오후 3시에 열린다.
뉴코아는 또 7~14일까지 시민과 관계기관이 기증한 상품을 접수, 15일까지
매일 판매한다.
뉴코아는 이번 바자회에서 장학금 1천만원을 조성, 성남시 교육청이
추천한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할 계획이다.
<김도경 기자>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5월 7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