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면서 일하는 희망찬 기업" 인터프로셀 주식회사는 "가치창조" "인간존중"
"신뢰성"이라는 경영방침아래 지난 93년 설립된 종합인재파견 전문회사이다.

업계에서는 짧은 기간에 금융기관및 방송국파견 인재관리 전문회사로 자리를
잡은 탄탄한 기업으로 알려져있다.

인터프로셀이 단기간내에 주목받는 인재파견업체로서 위상을 확립한데에는
박망운 사장의 한번 약속은 반드시 지킨다는 경영이념과 직접 발로뛰는
적극적인 영업전략때문이었다.

박사장은 10여년전부터 우리실정에 맞는 인재파견업의 도입방안을
연구하다가 지난 91년 인재파견업협회 임원으로 업계에 발을 들여놓았다.

이후 오는 7월1일부터 시행될 근로자파견법안 제정에 숨은 공로자로 꼽히는
등 협회임원으로서 업계의 이익을 위해 많은 기여를 했었다.

박사장은 회사창립이후 전국의 각 거래회사를 방문해 신뢰성과 관리능력을
보여줌으로써 직접 거래를 성사시켰다.

또 계약후에도 거래업체와의 약속을 충실히 이행해 신용을 쌓아갔다.

이같은 노력으로 인터프로셀은 올해 방송국시설경비 용역업체로 선정되기도
했다.

박사장은 이와함께 단결력과 소속감이 결여될수 있는 파견근로자들에게도
각별한 정성을 쏟았다.

1달에 2~3회씩 전국거래처를 방문해 직접 면담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특히 개개인의 경조사를 챙기는 세심함도 잊지않았다.

우수사원에게는 포상을 실시하고 장기근속자에게는 자녀학비를 지원하는 등
복지에도 힘썼다.

박사장의 이같은 노력으로 인터프로셀 사원들은 직장인으로서의 자부심과
소속감을 갖고 업무에 열중하고 있다.

그 결과 인터프로셀은 60여개업체 사무직, 비서직, 안내직, 이벤트 전산업
등 30개직종에 인재를 파견하고 관리하는 건실한 업체로 성장하고 있다.

이미 부산지사와 포항영업소를 운영중이며 중부권및 호남권에도 올해내에
지사를 설치할 계획이다.

인터프로셀은 인력관리및 행정업무를 손쉽게 처리할수 있는 전국적인
전산망 구축과 파견사원들에 대한 양질의 교육훈련 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5월 7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