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유업 대표 민정기씨 입력1998.05.07 00:00 수정1998.05.07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해태유업은 6일 민정기(38) 전무를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승진발령했다. 오석규 대표이사 사장은 퇴사했다. 신임 민대표은 민병헌 해태유업회장의 외아들로 미국 캘리포니아대학에서 경영학석사, 클레아몬트대학원에서 경영정보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 김광현 기자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5월 7일자 ).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신와르 사살' 소식에…금 현물, 사상 처음 2700달러 돌파 중동 분쟁 격화에 대한 우려로 투자자들이 안전자산으로 몰리면서 금 현물 가격이 처음으로 온스당 2700달러를 돌파했다.17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금 현물은 오후 10시30분(한국시간 18일 오전 1... 2 中, 쉽지 않아진 성장률 목표 달성…"수출 의존형 성장 모델 벗어나야" 중국의 올 3분기 성장률이 4%대 중반에 그치며 연간 5% 안팎 달성에 적신호가 켜졌다. 중국 정부가 각종 경기 부양책을 쏟아내고 있는 만큼 4분기게 얼마나 정책 효과가 나타나는지에 따라 추이가 달라질 전망이다.중국... 3 中, 4분기에 경기부양책 효과 나타나려나…1~3분기 성장률 4.8%에 그쳐 중국의 올 3분기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이 전년 동기 대비 4.6%로 나왔다. 시장의 전망치는 소폭 웃돌았지만 연간 5% 안팎 성장이라는 정부 목표치 달성은 쉽지 않아졌다.중국 국가통계국은 18일 올 3분기 G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