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유업은 6일 민정기(38) 전무를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승진발령했다.

오석규 대표이사 사장은 퇴사했다.

신임 민대표은 민병헌 해태유업회장의 외아들로 미국 캘리포니아대학에서
경영학석사, 클레아몬트대학원에서 경영정보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 김광현 기자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5월 7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