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마를 평생운동으로 즐기고 싶으면 회원제 승마장을 이용하면 된다.

골프회원권과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싸다.

자신의 건강을 위해 투자해볼만 하다.

회원권 구입때에는 회원권 모집승인 허가를 받는 곳인지 아닌지를 알아보고
해야 한다.

입회보증금을 받아 반환시 소멸하는 등 불법적으로 운영하는 곳이 많아
피해를 볼 수 있기 때문이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정부로부터 회원권 모집 승인을 받은 곳은 양지승마클럽
(원장 하정식)이다.

경기도 양지 아시아나 골프장 바로 밑에 위치한 양지승마클럽은 자타가
공인하는 최고의 승용마들을 갖추고 있다.

또 국내 마장마술 1인자 서정균, 15년간 상무감독을 지낸 이종형, 96년
국내 장애물경기 챔피언 김성훈, 현 국가대표 상비군 우경희씨 등 경력
15년이상 코치들이 체계적으로 승마를 가르쳐 준다.

입회보증금으로 7백만원을 내면 정회원이 될 수 있다.

회원권 보유기간인 5년후에는 전액 상환이 보장된다.

주거래은행인 조흥은행에서 지급보증도 해주고 있다.

이후 한번 올때마다 2만5천원만 내면 승마를 즐길 수 있다.

초등생 1명은 무료로 탈 수 있다.

문의 0335-21-2255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5월 8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