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산 화력발전소 준공 .. 현대중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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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은 충남 대산에 복합화력발전소를 건설, 7일 준공식을 갖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고 발표했다.
지난 96년8월 착공, 1년9개월만에 완공된 이 복합발전소는 총 5백10MW의
전력과 시간당 1천40t의 스팀을 생산할 수있는 설비를 갖추고 있다.
이는 일반가정 1백만세대에 전력과 난방을 공급할 수있는 규모이다.
현대는 이 발전소는 저유황중질유를 사용해 별도의 환경설비가 필요없고
65%의 높은 열효율을 가진 첨단발전설비라고 설명했다.
또 민간발전소로는 처음으로 자체 생산설비와 기술로 터빈 발전기 보일러
등 전기기기를 일괄제작해 설치했다고 현대는 덧붙였다.
< 채자영 기자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5월 8일자 ).
가동에 들어갔다고 발표했다.
지난 96년8월 착공, 1년9개월만에 완공된 이 복합발전소는 총 5백10MW의
전력과 시간당 1천40t의 스팀을 생산할 수있는 설비를 갖추고 있다.
이는 일반가정 1백만세대에 전력과 난방을 공급할 수있는 규모이다.
현대는 이 발전소는 저유황중질유를 사용해 별도의 환경설비가 필요없고
65%의 높은 열효율을 가진 첨단발전설비라고 설명했다.
또 민간발전소로는 처음으로 자체 생산설비와 기술로 터빈 발전기 보일러
등 전기기기를 일괄제작해 설치했다고 현대는 덧붙였다.
< 채자영 기자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5월 8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