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마트] '아이들 나들이용품 싸게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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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은 나들이가 많은 달이다.
즐겁게 뛰노는 아이의 해맑은 얼굴을 보며 한때나마 IMF의 시름을 잊는
것도 생활의 활력소를 더할수 있어 좋다.
화창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아이들과 함께 가까운 야외를 찾는 가정이
늘고있다.
백화점과 할인점들이 다양하고 저렴한 어린이용 나들이용품을 내놓고
손님을 기다리고 있다.
꼼꼼히 살피면 나들이에 필요한 아동복이나 유모차등을 싼값에 장만할
수 있다.
백화점들은 유아동 나들이용품을 선택할때 안전성과 편안함을 꼭
살펴야한다고 조언한다.
장시간의 나들이에도 부담을 느끼지않을 용품을 선택하는 지혜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의류
=신세계 미아점은 오는 14일까지 스누피 반바지와 원피스를 6천~9천원에,
아놀드파마 바지를 2만4천5백원에 판매하는 아동복 초특가전을 연다.
미도파 상계점은 오는 14일까지 7층 아동복행사장에서 스머프 반바지와
반팔티 세트 및 원피스를 약 60% 할인된 7천원과 1만2천원에 내놓는다.
현대는 서울지역 전점에서 브룸스 티셔츠를 5천원, 원피스를 1만2천원에
판매한다.
쇼콜라 상하복은 2만3천원, 우주복은 2만4천원이다.
한신코아 광명점은 오는 24일까지 천우바지등 아동 10대브랜드 기획전을
열어 티셔츠를 8천원 안팎에, 바지를 1만5천원이하에 내놓는다.
할인점인 킴스클럽 서울점은 부르뎅 아동복을 3천~5천원, 미찌꼬 런던
아동복을 5천~2만8천원에 판매한다.
삼성플라자 태평로점내 영유아 아울렛은 15일부터 21일까지 아가방과
베비라 상하외출복을 각각 7천원, 해피랜드 제품을 1만2천원에 판매한다.
갤러리아 수원점은 오는 15일까지 해피랜드등 유아 3대브랜드를
40~60% 할인판매하는 초특가전을 연다.
<>유모차
=할인점인 E마트와 그랜드마트는 7만원대의 제품을 선보였다.
LG백화점 구리점과 뉴코아 서울점은 휴대용 유모차를 5만2천원에 판매한다.
갤러리아 잠실점은 아가방, 베비라, 해피랜드 유모차를 모델에따라
7만~9만2천원, 경방필은 8만5천~9만5천원에 내놓았다.
그레이스에서는 5만5천~8만8천원.
삼성플라자 태평로점은 20~40% 할인된 4만~11만8천원에 판매중이다.
한신코아 광명점은 오는 24일까지 시소와 세이프티의 휴대용 유모차를
20% 안팎 할인해 6만4천~15만6천원에 판다.
<>자동차 안전용품
=그레이스는 삼송과 세이프티 퍼스트의 유아용 안전시트를 각각
11만5천원과 28만원에 판매한다.
갤러리아 잠실점과 뉴코아 서울점에서는 브랜드에따라 안전시트를
9만6천~21만원과 9만8천~17만4천원에 내놓았다.
경방필은 아가방 제품을 19만5천원에 판매한다.
E마트가 파는 뒷좌석과 앞좌석 사이에 놓는 안전놀이방은 1만6천4백원.
<>아기띠
=아이를 가슴에 안을 수 있도록 하는 아기띠가 할인점에 1만5천원 안팎의
가격에 나와있다.
LG 구리점은 통기성이 좋은 망사 아기띠를 2만5천원, 경방필은 아가방과
해피랜드 제품을 2만원 안팎에 판매하고 있다.
그레이스는 2만원대 제품을 내놓았다.
<김도경 기자>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5월 9일자 ).
즐겁게 뛰노는 아이의 해맑은 얼굴을 보며 한때나마 IMF의 시름을 잊는
것도 생활의 활력소를 더할수 있어 좋다.
화창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아이들과 함께 가까운 야외를 찾는 가정이
늘고있다.
백화점과 할인점들이 다양하고 저렴한 어린이용 나들이용품을 내놓고
손님을 기다리고 있다.
꼼꼼히 살피면 나들이에 필요한 아동복이나 유모차등을 싼값에 장만할
수 있다.
백화점들은 유아동 나들이용품을 선택할때 안전성과 편안함을 꼭
살펴야한다고 조언한다.
장시간의 나들이에도 부담을 느끼지않을 용품을 선택하는 지혜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의류
=신세계 미아점은 오는 14일까지 스누피 반바지와 원피스를 6천~9천원에,
아놀드파마 바지를 2만4천5백원에 판매하는 아동복 초특가전을 연다.
미도파 상계점은 오는 14일까지 7층 아동복행사장에서 스머프 반바지와
반팔티 세트 및 원피스를 약 60% 할인된 7천원과 1만2천원에 내놓는다.
현대는 서울지역 전점에서 브룸스 티셔츠를 5천원, 원피스를 1만2천원에
판매한다.
쇼콜라 상하복은 2만3천원, 우주복은 2만4천원이다.
한신코아 광명점은 오는 24일까지 천우바지등 아동 10대브랜드 기획전을
열어 티셔츠를 8천원 안팎에, 바지를 1만5천원이하에 내놓는다.
할인점인 킴스클럽 서울점은 부르뎅 아동복을 3천~5천원, 미찌꼬 런던
아동복을 5천~2만8천원에 판매한다.
삼성플라자 태평로점내 영유아 아울렛은 15일부터 21일까지 아가방과
베비라 상하외출복을 각각 7천원, 해피랜드 제품을 1만2천원에 판매한다.
갤러리아 수원점은 오는 15일까지 해피랜드등 유아 3대브랜드를
40~60% 할인판매하는 초특가전을 연다.
<>유모차
=할인점인 E마트와 그랜드마트는 7만원대의 제품을 선보였다.
LG백화점 구리점과 뉴코아 서울점은 휴대용 유모차를 5만2천원에 판매한다.
갤러리아 잠실점은 아가방, 베비라, 해피랜드 유모차를 모델에따라
7만~9만2천원, 경방필은 8만5천~9만5천원에 내놓았다.
그레이스에서는 5만5천~8만8천원.
삼성플라자 태평로점은 20~40% 할인된 4만~11만8천원에 판매중이다.
한신코아 광명점은 오는 24일까지 시소와 세이프티의 휴대용 유모차를
20% 안팎 할인해 6만4천~15만6천원에 판다.
<>자동차 안전용품
=그레이스는 삼송과 세이프티 퍼스트의 유아용 안전시트를 각각
11만5천원과 28만원에 판매한다.
갤러리아 잠실점과 뉴코아 서울점에서는 브랜드에따라 안전시트를
9만6천~21만원과 9만8천~17만4천원에 내놓았다.
경방필은 아가방 제품을 19만5천원에 판매한다.
E마트가 파는 뒷좌석과 앞좌석 사이에 놓는 안전놀이방은 1만6천4백원.
<>아기띠
=아이를 가슴에 안을 수 있도록 하는 아기띠가 할인점에 1만5천원 안팎의
가격에 나와있다.
LG 구리점은 통기성이 좋은 망사 아기띠를 2만5천원, 경방필은 아가방과
해피랜드 제품을 2만원 안팎에 판매하고 있다.
그레이스는 2만원대 제품을 내놓았다.
<김도경 기자>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5월 9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