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8.05.11 00:00
수정1998.05.11 00:00
대구 동아상호신용금고의 경영권이 화성산업에서 고려포리머로 넘어갔다.
화성산업은 계열사인 대구시 중구 남산 2동 427 동아상호신용금고를
컨테이너 생산업체인 서울 소재 고려포리머에 매각했다고 9일 증권거래소를
통해 공시했다.
동아금고의 매매대금은 38억원으로 자본금 40억원보다 적은 액수다.
< 정태웅 기자 redael@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5월 1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