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98 예정대로 시판 .. 미국 13개주정부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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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MS)의 "윈도98"이 예정대로 다음달 15일 일반에게 공급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미국 13개주정부 법무담당자들은 10일 모임을 갖고 "윈도98의 시판을
연기할 필요는 없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들은 "공정한 경쟁을 보장하기 위한 조치는 분명히 내려져야 한다"
고 말했다.
부분적인 조건이 붙을 가능성이 있기는 하지만 주정부관계자들의 입장이
바뀜에 따라 윈도98은 예정대로 이달 15일 컴퓨터메이커들에 공급되고,
다음달 15일부터는 일반에게 판매될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 법무부와 13개 주정부는 "MS가 익스플로러를 윈도95에 끼워팔아
반독점규정을 위반했다"며 조사가 진행중인 만큼 윈도98의 시판도 연기해야
한다고 주장했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5월 11일자 ).
가능성이 높아졌다.
미국 13개주정부 법무담당자들은 10일 모임을 갖고 "윈도98의 시판을
연기할 필요는 없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들은 "공정한 경쟁을 보장하기 위한 조치는 분명히 내려져야 한다"
고 말했다.
부분적인 조건이 붙을 가능성이 있기는 하지만 주정부관계자들의 입장이
바뀜에 따라 윈도98은 예정대로 이달 15일 컴퓨터메이커들에 공급되고,
다음달 15일부터는 일반에게 판매될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 법무부와 13개 주정부는 "MS가 익스플로러를 윈도95에 끼워팔아
반독점규정을 위반했다"며 조사가 진행중인 만큼 윈도98의 시판도 연기해야
한다고 주장했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5월 11일자 ).